플루하의 매력이란... 예전에 "어머! 이건 사야해!"라는 짤을 본 적 있습니다. 플루하 가방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 것 같아요. 제 지인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. 제 가방을 보자마자 "어머! 이거 어디꺼야? 나 무조건 살거야." 하시며 부탁하시기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. 오늘 받아보시고는 "왠일이야. 생각했던 것보다 더 이뻐!!" 하시네요. 한참을 플루하 브랜드 이야기로 수다 꽃을 피웠습니다. 조만간 버킷백도 구입하시지 않을까 싶어요. 요즘 제가 버킷백이랑 보스턴백이랑 번갈아가며 들고 있거든요.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뜻하지 않게 플루하의 홍보대사(?)라도 된 듯이 신나서 가방 자랑을 했습니다. 색상이 너무 이쁘다고 칭찬하셨고, 가방을 들어 보시고는 무게에 놀라시더라구요. 스트랩이 두 종류나 들어있음에 좋아하셨고, 카드지갑도 2개나 챙겨 주시고(완전 좋아요.), 파우치도 너무 귀엽다고 좋아해 주시니까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. 역시 다음엔 카디나 플랩백을 꼭 데려와야 겠어요. 플루하가 더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
(2022-10-1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